배우 유지태의 첫 연출작 영화 [마이 라띠마]를 응원하기 위해 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.<br /><br />[마이 라띠마]에 빠질 수 없는 손님이죠.<br /><br />유지태의 반쪽, 아내 김효진이 첫 손님으로 등장했는데요.<br /><br />김효진은 플라워 자수가 눈에 띄는 블랙 원피스에 클러치를 매치한 여배우 스타일로 시선을 독차지했습니다.<br /><br /><br />[현장음: 김효진]<br /><br />남편 영화 [마이 라띠마] 응원하러 왔고요 이번에 첫 연출했습니다 관객 여러분들께 좋은 평 받았으면 좋겠고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대박 났으면 좋겠네요 파이팅!<br /><br /><br />김효진은 애교 섞인 남편 응원도 잊지 않았는데요.<br /><br />이연희는 화이트 팬츠에 그레이 컬러의 재킷을 매치한 보이시하면서도 시크한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.<br /><br />여배우들이 저마다의 개성을 살린 극장패션으로 눈길을 모았다면 남자스타들은 편안한 옷차림으로 극장나들이를 나섰는데요.<br /><br />이병헌은 니트에 셔츠를 레이어드한 심플한 옷차림에 뿔테안경으로 포인트를 줘 팬들의 환호를 한 몸에 받았고요.<br /><br />장혁 역시 팬츠와 재킷을 매치한 편안한 옷차림으로 극장을 찾아 [마이 라띠마]를 응원했습니다.<br /><br /><br />[현장음: 장혁]<br /><br />영화 재미있게 잘 보겠습니다 정말 좋은 영화 보러 왔는데 이렇게 아주 좋은 시간 됐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<br /><br /><br />이 밖에도 박하선 조여정 슈퍼주니어의 최시원 강인 등이 극장을 찾았는데요.<br /><br />배우 유지태의 감독 데뷔작이자 배수빈-소유진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[마이 라띠마]는 오는 6월 6일 개봉 예정입니다.
